성과 닥달하는 사기업 다니다가 숨막혀서 1년 정도 준비해서 공공기관으로 온지 반년짼데 매일 행복함ㅋㅋ
성과나 실적 없어도 돈 쓰는거 자체가 실적인 곳이고 그래서 동료들끼리도 엄청 친함ㅋㅋ
서로 질투하거나 이런거 없으니까 서로 업무 도와주고 힘든거 대신해주고 유대감이 깊음..
비록 월급 깎아서 들어왔지만 그만큼 정년보장 메릿이 있고 마음 편하니까 진짜 살맛난다
특히 정시출퇴근하는걸 눈치 안보고도 할 수 있다는게 개큰장점임
우리회산 더욱이 유연근무제라 서로 출퇴근시간 몰라서 그냥 자기 스케줄에 따라 출근하고 퇴근하면 됨
미리 준비할껄 ㅠㅠ 전직장 다니면서 우울증약도 오래복용했는데!!!!!
이젠 약 생각도 안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