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일 다 한다 다들 할 줄 모른다고 해서 내가 다 한다 너무 힘들다 어쩐다 하면서 거래처에 징징대는대
다들 일 할 줄 모르는 이유 : 본인이 일을 안가르침
일을 잘 하는 거랑 일을 잘 가르치는 건 별개잖아? 근데 상사가 딱 이런 타입임
알아서 눈치껏 배우라고 하기에는... 이거 어설프게 했다가 잘못되면 나중에 수습하느라 시간이랑 돈이 더 듦
그래서 배우는 입장에서는 제대로 배우고 싶어하는데 귀찮아하는 티를 팍팍 냄
그래도 어떻게든 해보려고 하면 답답하다고 이리 달라며 자기가 함
이런 상황에서 다들 아무것도 몰라서 내가 다 한다고 힘들다고 하면? 뭐 어쩌라는거지? 그리고 그걸 우리들 다 듣는데서 통화를 하냐 ㅋㅋ...
그렇다고 평소에 한가할때는 노셨잖아요 님도 ㅠㅠ 뭐 전달사항 말해도 안듣다가 나중에 두번 세번 전달하게 하고
그리고 우리도 상사 바쁜 거 알아서 대신 다른 잡무는 안시켜도 알아서 가져가서 우리가 하는데 자기만 일하는것처럼 말하니까 ㅋㅋㅋ
우리가 다른 일로 바쁠때는 우리 바쁜지 아닌지 보지도 않고 걍 다른 서류 밀어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