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어느 기획사에서 일했는데 그때 팀장한테 바른소리 했다가 평가 안좋게 나와서 1년만에 그만뒀거든
그리고 바로 공공기관으로 입사함
그 기획사한테 보조금주는 곳으로
나는 행정업무가 잘 맞아서 지금 개만족하면서 다니고 있고, 지금 연말 감사시즌이라 그 기획사 돈 잘쓰고 있나 사업 잘하나 현장 모니터링 갔거든
근데 나한테 ㅋㅋㅋㅋㅋ 무묭씨는 역시 이런 크리에이티브한 일보다는 그런곳에서 하는 딱딱 정해진 업무가 잘 맞나보다^^ㅋ이러는거임
ㅋㅋㅋ 누가봐도 ㅈㄴ 긁는말인데 기분도 안나쁨ㅋㅋ
아니 내 적성에 잘맞는거도 사실이고ㅜ 제가 모니터링 의견서 잘못쓰면 님 내년에 돈 못받는데ㅜ 눈치 무엇 ㅠㅋㅋㅋㅋ
진짜 다시한번 나 짤라줘서 감사하다고 생각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