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굼 회사는 1년 9개월째.
처음엔 괜찮았다가 내 잘못도 아닌일에 내가 혼나고 원인을 나한테서만 찾고
윗선이랑 소통이 잘 안되서..그리고 몸도 안좋고 (다니는동안 건강상태 급변한 일이 많았음)
그래서 이직을 준비할까 해 (이전 경력 2년 3개월 있는 상태)
근데 내년 11월에 결혼하는데..언제쯤 이직하는게 제일 베스트일까..
신혼집 동네로 알아보려는데.. 입주하는거도 내년 하반기라 섣불리 퇴사는 못하겠고...
지금 집에서 통근하기엔 먼 거리가 될거같아서 그거도 고민이다
그렇다고 결혼후에 이직하는게 쉽지 않다고 들었으니까...
이거때문에 머리가 아프다 요새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