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을 먹어본적 없으면서 어디서 바나나맛이라는 걸 주워듣고 그럴싸하게 아는 척하는 거 회의에선 방해만 되니까 좀 닥쳤으면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가고 모르면 모른다고 하는 것도 용기란다 ㅈㄴ아는척해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