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반차 써가며 환승이직 시도중임

이력서에 재직중인거보고도 부를정도면 합격 후 2주~3주정도는 기다려줄 수 있는곳일줄 알았는데

면접보는곳의 대부분이 소규모 중소가 많아서그런지 이미 퇴사일자 잡아놓은걸 기대하고 부른거같더라고

모든 패턴이 

재직중이신데 입사는 언제부터 가능하냐

-> 인수인계 기간 2주는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입사일자 조율이 가능하냐

-> 빠를수록 좋다, 당장 다음주부터라도 다닐수 있으면 좋겠다 등

이렇게 흘러가고... 일정때문에 아쉽지만 어쩔수없겠다고 말하는곳이 너무너무많음...

다들 이런 고충 겪으면서 환승이직 어케하는지 모를정도야

환승이직도 기간이 넘 길어지니 지치고 연반차 쓰기도 눈치보이고 ㅠ

그래도 요즘 분위기엔 환승 계속 시도하는게 맞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