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했던 생각이어서 뜻밖이면서도 기쁘고 조금 속상하고 그랬다.
감사한 말씀이지 일에 대해 속속들이 알면 나 스스로도 자신감 있을거고 나한테 하대하는 못된 애도 좀 누를 수 있고(이건 관리자가 한 말) 관리자나 팀장도 나를 믿고 의지할 수 있지 않겠냐면서 일 하나 맡겨주셨는데 솔직히 나한테 진짜 도움 많이 될 것 같아서 의욕만만이야
처음에야 힘들겠지만 하다보면 늘테고 나만의 팁도 생기겠지
어떤 생각들을 잔뜩 듣고 났더니 엄청나게 피곤해ㅋㅋ
똑부러지게 일잘알 되고 싶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