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습 이제 막 끝나고 도저히 여기는 아닌거 같아서 퇴사하기로 했는데
그와중에 인수인계 하래
그래서 하고 있는데 왜 이렇게 어려워....
후임자는 왜 이 일을 해야하는지부터 업무 개념 하나하나 다 이해시켜주길 원하는데 어떻게 이야기해야할지 모르겠어
솔직히 들어오자마자 일 해내기 바빠서 개념이고 뭐고 그냥 일처리하는 것부터 배워서 잘 모르겠고 설명하기도 어렵고...
근제 상사는 하나하나 다 설명해주라는데 그것도 모르냐면서
진짜 너무 스트레스 받아 빨리 퇴사날 왔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