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부모님이랑 같이 살고 엄마가 기관지쪽 평생 안 좋으셔서 조심하는데
계속 마스크 쓰고 있느라고 물 한 잔 마시기도 힘들어...
바쁘면 이해하겠는데
하루 종일 진짜 아무 것도 안해
아프다고 갑자기 말도 없이 업무시간 중에 병원 가더니 독감이라고 하고는 점심까지 야무지게 사먹고 점심 시간도 한참 지나 들어오더니. ...
다른 직원이 아프면 연차쓰라구 말하다가 저희도 걸릴 수 있잖아요 ㅎㅎㅎ 라고까지 했는데도 오늘도 나와서 그냥 앉아있음 하루종일 그냥 앉아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