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안 물어봤음
퇴사 이유: 회사에서 개같이 굴려지고 직원들 퇴사 많아져서, 나 나갈때 거의 일주일 단위로 1명씩 나감
근데 원래 그렇게 사람 나고 드는거 잦은 업계임..
근데 사람은 다 좋았어 착하고 웃으면서 일함
이직했는데 한 4개월 됐거든?
근데 복지도 좋고(밥이랑 야근 수당 줌, 위는 그런거 없음)
몸은 편한데... 마음이 불편해
같이 일하는 사람들한테 정이 안감...
그래서 사람이 그리워서 재입사 생각 자꾸 남..
연봉은 똑같아.. 내 상황이면 어떨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