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에 공뭔 합격하고 26살에 지방직 면직했는데 후기 써보려고
면직 이유는
1. 인수인계 X 인수인계가 안돼있어서 모르는 업무 물어볼때도 없어서 자주 힘들었음
2. 축제에 차출돼서 아침 7시부터 밤9시까지 2만보걷고 일해도 4만원 나오는 현실
3. 온갖 비상근무 밤이고 낮이고 상관없이 비상근무때문에 주말에도 마음 놓고 쉬지 못하는거
4. 야근도 무조건 2시간이상해야 그뒤부터 야근수당 주는거 6시에 본 업무 끝나고 7시 59분까지 일해도 야근수당은 엄슴 ㅜ
5. 돈이 젤 적엇던게 컷던거 같음 진짜 열심히 일햇던거 같은디 통장에 1n0만원 찍히니까
6. 하루에도 수십건오는 민원 전화와 신문고
7. 25살에 한번 합격한만큼 더 좋은 직장 준비할 자신 있었음
결론 : 좋은 경험이었지만 다른 경험을 하려고 포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