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쪽 인턴이라고 해서 들어갔는데 정작 하는 일은 채용공고와 다르게 바이럴 붙여넣기 같은것만 하더라구(그래도 성과 측정을 해볼 수 있으면 좋을텐데 못할듯)
다른 회사 인턴하는 친구들 보면 (직무는 다르지만) 뉴스 보도자료 수집해서 핵심만 요약한 콘텐츠 만들기도 하고, 릴스도 제작하고, 직접 기획 기사 써보기도 하고, 미수금 정산, 등등 그래도 나름 직무와 연관된 일을 하던데
나중에 본격적으로 취준할때 자소서에 도움이 안 될 것 같아도 일단은 붙었으니 다녀보는게 나을까? 인턴도 붙기 힘드니까.. 포장하기 나름이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