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무 사적으로 생각하지 못하고 있는걸까..?

이게 우리 부서 조직도 예시인데 원래 사업국 하나로 뭉쳐져있다가 사업지원 파트장이 팀장으로 승진하면서 분리됨
근데 직급으로는 사업국 국장님이 더 높아서 어쨌든 국장님 밑에 있는 한 소속이나 마찬가지야..
내가 있는 파트는 사업지원으로 분리되기 전부터 업무보고를 국장님께 늘 제출했었고
어쨌든 파트가 다르나 한 팀이고 업무도 연관되어있어서 서로 백업해주는 사이였음
사업지원팀에서 작년에 다른 팀 업무도 가져오면서 나도 한 팀이니 같이 업무를 분담하자고 해서
회의도 들어가고 업무도 맡았고 또 사업지원팀에서 육아휴직들어가서 그 외 다른 부분까지 다 맡아서 하게 됨..
그러다보니 내 업무가 너무 많아져서 원래 내 업무도 제대로 못하고 매일 야근하고..
6개월 전 원래 내 밑으로 후임을 뽑아주겠다 했었는데
연봉협상하면서 차라리 내 연봉을 올려주겠다 회사 사정 상 후임 뽑지 말자..라는 얘기가 됨
근데 팀장이 내가 연차쓰거나 할 때 백업하기 힘들다고 내 연봉 올려주지 말고 날 대신할 후임 뽑자고 얘기했대..
당장 다음주 월요일에 면접본다는데 나 반년을 후임 뽑아달라했는데 지금까지 안 뽑아준거였거든?
그리고 내가 자기 팀이 아니래.. 업무보고를 국장님께 내고 있으니 자기 직속이 아니기 때문에 내 연봉이나 처우나
그 외 다른 부분에 대해서 책임지고 나서줄 수 없다는 식으로 말했어..
그럼 난 왜 지금까지 업무를 분담해서 같이 일하고 있는거며, 왜 이렇게 책임감 있게 일하고 있는건지도 모르겠고..
이 사람을 믿고 같이 일을 해도 되는지도 모르겠어..
근데 이런 내 감정이 그냥 회사 쪽에서나 상사들은 할 만한데 내가 너무 징징대고 있는건지.. 지금 상황 판단이 안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