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좀 다르다고 생각하고 살았거든
예를들어
회사가 힘들어서 당장 줄돈이 없어 힘들대
그거자체는 이해는가 어려워서 돈이없구나 까진..
그렇다고 아 돈이 없나요?
이해가 가니 돈안받고 일하겠습니다<< 이래야하는건
아니자나? 그돈이 없으면 나도 힘든데 내가 그걸 참고
무상으로 다녀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거든 ㅋㅋ
오늘 대표랑 얘기하는데 돈얘기는 아니지만
날 힘들게 하는 포인트들이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고
이해가 간다 그렇지만 그걸 떠나서 내가 힘들기
때문에 무작정 네네 하고 받아들일 수는 없어
퇴사한다 했더니
이해한다더니 이해 하나도 안한거아니냐 ㅋㅋ
너가 그걸 이해한다고 했으면 그걸로 끝난거지
왜 다른 말이 나오는거냐며 그냥 다녀야맞는거라고
내가 빡대가린건지..아직도 난 모르겠음
아니 왜 그러는진 이해가 가는데 그걸 이해하고
내가 참고다니기엔 내가 힘들어서 못다니겠다고..
그냥 상대방이 이해를 못한거 아냐..? ㅠㅠ
여기가 직원이 진짜 안구해지는데 그래서 어케든
맘돌려야되서 그러는거 같은데 개억지같아...
우리나라도 미국처럼 해야할 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