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가 나한테 힘든 일은 떠넘겨놓고
지는 폰하면서 놀고있길래
계단 올라가면서
우리층 벗어나면서
폰할시간에 지 일이나 할것이지 ㅅㅂ...하고
중얼중얼 거리다가 위를 딱 쳐다보니까
타부서 애가 계단 중간에서 (있는줄 몰랐음ㅠㅠ)
날 빤히 쳐다보고 있었음 ㅋㅋㅋ ㅠㅠㅠ...
아 참았어야했는데
진짜 오늘따라 너무 열뻗쳐서 입으로 안내뱉곤 못참겠던지라
중얼거린 날에 하필이면 ㅋㅋ큐ㅠㅠㅠ
어색하게 웃으면서 인사하긴 했는데 ㅋㅋㅋㅋ
제발저리네 ㅠㅠㅠ 어차피 누구를 향한 욕인지 모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