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누구는 어디 신축 갭투자로 사서 산다더라
누구팀장은 아직도 어디 촌구석 전세산다 자가가 없다더라
누구남편은 뭐한다더라 시댁이 부자라더라 차는 뭐탄다더라
신입 집이 어디동네던데 금수저아니냐 어쩌구 저쩌구
현 회사가 고이다못해 썩은 집단인데 (정규직공채베이스, 경력직 드뭄)
남한테 관심이 너무너무너무 많고 자기네들끼리 남얘기 엄청하거든
하다하다 저런얘기까지 하는데...
진짜 수준낮고 천박해보여서 너무너무 정이 떨어져...
나도 첫회사라 감이 안오는데 이러는데 흔치 않지?
여기가 유달리 심한거 맞음?? 아님 원래 회사들 다 이래??
이런데는 그냥 내가 나가는게 답이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