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는 말하는게 왜이렇게 힘들까 https://theqoo.net/job/3651946443 무명의 더쿠 | 03-17 | 조회 수 84 막말로 내가 회사에 없으면 안 되는 대체불가 인력도 아니고 회사 사람들이 나한테 실망하지도 않을 텐데 실망시킬까봐 걱정됨
3-5까지 진짜더움
4월이 젤 더워서 그시기에 송크란함
태국은 12-2까지가 성수기
우리나라 설쯤가면 밤에는 선선하고 여행하기 좋음
더울딴 걷지마
일사병 걸림 물대신 이온음료 마시고
(땀많이 흘리면 전해질불균형 와)
몰은 에어컨 너무틀어서 덥고-춥고 반복하면 냉방병걸림
시암파라곤이나 아이콘시암같은데 갈땐
얇은카디건 필수야
오히려 7-8월이 ㄱㅊ
아 폰트때문에 다들 야동 만능이라고 하는줄알고 깜짝놀람;
☞242덬 나 지금 태국 여행왔는데 지금은 걍 살만해ㅋㅋㅋ 우기 시작이라 그런지 흐리면 걸을 만하고..
야돔 내동생 비염이라고 코밑에 자주바르던데
작년에 방콕 5월에 갔는데 너무 더워서 호텔콕이랑 아이콘시암만 다녔어 너무 더워
홀 타네님 큰일날뻔하셧네
진짜 큰일날뻔했네ㅠㅠㅠㅠㅠㅠㅠㅠ
할아버지가 정말 고마우시다
에어컨 있는데만 계속 찾아다녔어 밖에 돌아다닐수가 없더라
나는 3월에 보라카이 갔다가 더위에 온몸에 열꽃피고 결국 목에 햇빛알러지까지 올라왔는데.. 그나마 더위를 안 먹은건 계속 물에 들어가서였나 봐
동남아는 우기에 가는게 아니야ㅋㅋ
8월에 갔엇는데 우기라 그런지 나름 괜춘했음
그야말로 앉아서 기절했었음.
다행히 물은 있어서 물 마시고 친구가 사다 준 단 음료수 마시고 그늘에 있으니까 정신이 확 나가더라.
2시간 자고 일어나니까 멀쩡해져서 친구랑 밥 먹으러 감... 지금 생각하니 진짜 위험했던...
나땜에 관광 못하고 옆에 있던 친구에게 넘 미안하고 고마 웠음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