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 3개월 거기서 입사제안 받아서 입사 후 3개월차야
근데 너무 어렵고 도망치고싶어
내가 신입이라 사건사고가 많은건지, 이걸 커버 치는 기술을 모르겠어서
어려운건지 모르겠어
다들 배려해주고 사수님도 많이 알려주고 도와주려고 하지만
내가 생각하기에 더 해달라고하면 안될 것 같은데, 그분들의 도움 없이는 내가 해결할 수가 없어... 너무 무서워 내일이ㅠㅠ지금도 토나올것같아
그냥 그만두고싶어 지금이라도ㅠㅠㅠㅜ
전화벨소리만 들어도 심장이 떨리고 울고싶어
이 시국에 취업, 그것도 큰 회사라서 부모님이 좋아하시는데
다들 그렇다는데 나는 왜 맨날 하루하루가 위기이고 무서운지 모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