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출근 때마다 일어나기 싫어서 스트레스고
능력밖의 민원 올까봐 일과 내내 초긴장상태고
업무량은 많아서 수시로 야근.
5일 내내 그러다 금요일 저녁 잠시 살 것 같은데
토요일 밤만 돼도 다음주 걱정에 다시 우울해지고
이짓을 못해도 2n년 더해야 하다니 앞날이 깜깜하고...
내가 정말 재밌어하고 보람 느끼는 일을 했다면
매일 아침이 즐거웠을까?
근데 난 내 적성이 뭔지도 모르겠는데
나이가 많아서 이제와서 적성 찾을수도 없음
공뭔덬들 잘 살고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