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퇴사자랑 같이 쓰고 있었는데 중간관리자한테 지돈주고 산거라고 가져가겠다고 얘기했었대
근데 중간관리자가 나한텐 얘기안하고 오늘 출근했는데 난 모르고 있다가 인터넷이랑 전화 안되서 어리둥절 하고 있으니까 어 하나사~ ㅇㅈㄹ
아니 일하지 말라는거아니냐?
후임자도 존나 늦게 뽑아서 오기전까지 내가 일 양쪽꺼 다 해야하는데 인터넷까지 안되면 어쩌라는거지?
내가 답답해하니까 별일도 아닌걸로 왤케 유난떠냐는 식인데 그래놓곤 일 구멍없이 잘 해놓으래
진짜 죽어가는 사람한테 사약먹이고 있어 ㅆ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