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아는 인맥 다 버리고
연고지 버리고(연고지가 대도시임) 뭐하러
민원 하나 안받겠다고
생고생하면서 비연고지로 가야하나 싶어서 ㅋㅋㅋ
도청은 본청에만 근무하는 게 아니고 사업소도 가니까
사업소는 진짜 여기저기 퍼져있어서
인사이동할 때마다 어느 지역으로 튕겨나갈지 전전긍긍해야함.
정말 끝에서 끝까지 차로 2 3시간 걸리니까.
공무원 월급 빤한데 자취하면 남는것도 없다.
한 시군 안에서도 인사이동하는 거 피곤하구만.
특히나 ㄱㄱ도청은 인맥인사 유명하지 ㅋㅋ
본인이 인사이동할 때 되면 윗사람한테 잘보이고+가고싶은 부서에 어필해서+그 부서에서 받아줘야 이동을 할 수 있고
안 받아주면 기피부서로 튕기는 거라.
내가 서울시 공무원이었으면 해봤을 거 같아 어차피 서울은 지역이동 리스크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