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가라서 월세는 안 나가는데 그래도 생활비는 드려야 할 것 같은데 돈이 너무 적음...
고정비만 54만원정도
핸드폰 110,,000원
구독료 4,500원
모임회비 30,000원
점심식비 200,000(지원 없어서 내가 직접 사 먹어야 함 하루에 1만원씩 잡고 있음)
운동 69,000원
보험료 80,000원
교통비 50,000원
남는 돈이 140만원정도고 여기에 적금 90만원 넣으면 55만원 남음,, 집에 생활비 보태고 싶어도 보탤 수가 없음ㅋㅋㅋㅋㅋㅋ
집순이가 별도로 나가는 돈 없지만 그래도 저 55만원으로 본가 생활비 약소하게 10, 부모님 용돈 약소하게 10씩 드리면 남는 거 24만원임 미친 듯
비상금 240만원에 소액이지만 예금 200만원 돌리고 있는데 내가 별도로 쓸 수 있는 게 24만원이라는 게 너무 충격이다 주말에 알바라도 해야 하나ㅠㅠ
아니면 적금을 줄여야 하나.. 그래도 1년에 1천만원씩은 모으는 게 좋을 것 같아서 무리해서라도 넣고 있는데
핸드폰은 약정 끝나는대로 알뜰폰 요금제로 갈아탈거임... 2년 전에 산 건데 아직 약정 안 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