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점에 매수하는게 맞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여름쯤 전세금 빼고 매수하려고 후보 추리는 중이야
아직 판단이 잘 안서는데 덬들 의견은 어떤지 듣고싶어
1. 9호선 급행역 도보5분
600세대 계단식 연식 약30년
2. 5호선 도보15분(사실상 마을버스 위주)
900세대(이중 임대세대가 400세대정도 됨) 계단식 연식 약20년
아무래도 실거주를 생각하면 좀더 쾌적한건 2야
동네자체 분위기도 1은 상권이 좀더 발달하고 시끄러운 느낌이라면
2는 상대적으로 한적함(당연히 역근처로 가면 여기도 상권이 아주 없는건 아님)
이게 상대적인 장단점이 있는데.....
근데 내가 향후 몇년은 지방으로 발령이 나서
세를 주다가 서울 다시갔을때 거주할것 같은 상황임
아무래도 세주기는 9호선 급행 코앞인 곳이 더 좋을것 같고 그래..
당장 내가 들어가는건 아닌데 그렇다고 나중에 실거주를 안할것도 아니라서 확실하게 한쪽을 선택하기 어려운것 같아
덬들이라면 조건만 봤을때 1,2 중 어디가 나아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