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사장만 남게 생겼어 +띨빵한 신입 .,,,
사장이 일은 잘 굴리는데 너무 본인 사리사욕챙기는st+노답+다혈질이라 10년 근속한 핵심인력 나가는게 너무너무 이해가 잘가서 붙잡는거도 미안할 지경이야
재고의 여지가 있냐고 물어봤는데 꽤나 확고하기도 했고....
핵심인력 나간다고 하니까 나도 갑자기 스트레스 확 받으면서 때려치우고싶어
결혼한지 얼마안됐고 올해 임신계획있어서 육아휴직할랬는데... 핵심인력 나가버리면 내가 그 일 안하면 누가해...?ㅠㅠㅠ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갑갑하다...ㅜ
회사 망해가는게 눈에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