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임 과장님이 3년간 일을 너무 잘해주시고
휴직(이라쓰고 퇴사) 하셨는데
그걸 따라서 하려니까 너무 힘들어
과장님은 힘들다 어렵다 도와달라 안하고 뚜벅뚜벅 스타일이였나봐
나는 이직한지 이제 두달반째인데 프로그램도 첨이라 엄청 헤매는 중인데
너무 못하는거 같아서 내가 폐급인가 싶고
퇴사해야되나 이생각도 들고
자괴감 너무 심하다 ㅠㅠ
휴직(이라쓰고 퇴사) 하셨는데
그걸 따라서 하려니까 너무 힘들어
과장님은 힘들다 어렵다 도와달라 안하고 뚜벅뚜벅 스타일이였나봐
나는 이직한지 이제 두달반째인데 프로그램도 첨이라 엄청 헤매는 중인데
너무 못하는거 같아서 내가 폐급인가 싶고
퇴사해야되나 이생각도 들고
자괴감 너무 심하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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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랑 상의를 해 근데 진짜 아니면 오히려 빨리 나오는 게 덜 민폐일수도...
☞2덬 약간 완전 장난처럼 흘려말한 적이 있었음. 근데 염치 불구하고 찾아가서 얼굴에 철판 깔고 알랑거린 우리 체면 생각하래ㅎ...
솔직하게 말해서 아무리 ㅈ같은 회사여도 낙하산인 거면 그 회사조차도 들어올 능력이 안 됐다는 거잖아 부모님이 뭐 돈과 명성이 빵빵해서 부모님 말마따나 알랑거린 게 아니라 걍 우리 애 좀 꽂아줘 이렇게 한 거면야 그만둬도 어쩔거야.. 현실적으로 환승이직하는 거 아니면 그 회사에서 나올 방법 없어보임
☞6덬 딱 2년..
2년이면 환승 이직 해도 될 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