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부서 남자 임원인데 유관부서라
우리 부서 점심 자주 사주고 저녁 회식도 월 1회함
입사 후 첫 회식때는 대놓고 "내가 이쪽 잘 아는데 코 했지?"이러고 묻고 그 다음부터는 나 볼 때마다 "누구는 코가 참 예뻐-코 예쁘다" 이럼
술 마시나 안 마시나 꼭 사람들 여러명 있을 때 뜬금없이 그래.
그 때마다 뭐라고 대답해야할지도 모르겠어서 못 들은 척 쌩까는데 너무 답답하다
우리 부서 점심 자주 사주고 저녁 회식도 월 1회함
입사 후 첫 회식때는 대놓고 "내가 이쪽 잘 아는데 코 했지?"이러고 묻고 그 다음부터는 나 볼 때마다 "누구는 코가 참 예뻐-코 예쁘다" 이럼
술 마시나 안 마시나 꼭 사람들 여러명 있을 때 뜬금없이 그래.
그 때마다 뭐라고 대답해야할지도 모르겠어서 못 들은 척 쌩까는데 너무 답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