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억대 회사인데
원가,자산 외에 회계일은 내가 모든걸 다 해야해
회사가 200억 하던 시절이랑
규모 10배가 된 지금도 우리팀 인원이 똑같아
일이 조금씩조금씩 계속 늘어나기만하고
나눠줄 사람이 없어...
그렇다고 또 벅차게 야근할만큼 많냐 하면 또 아니라서 그냥 버티는중
세상에 야근하면서까지 일하는사람들도 많이 있으니 불평하긴 애매하니까..
다른달은 버틸만한데 1,2월은 정말 좀 다 놓아버리고싶을때가있어 ㅋㅋㅋ
얼른 마감하고 쉬고싶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