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가 뭘 잘못한 건 아님
그냥 평소엔 괜찮은데 전화할 때 목소리가 엄청 거슬리는 목소리로 바뀜 왜그러는지는 모르겠는데
평범하게 대화하는거같은데 목소리도 커지고 삑사리난다고 해야하나? 말하다가 음색이 막 튀어서 소음같음 ㅠㅠ
나하고 뭔가 안맞나봄...
그래도 업무전화는 업무니까..하고 겨우 참는데 사장 없을때마다 여기저기 전화걸어서 수다떨고 그러면 그때부턴 정말 지옥같음... ㅠㅠ
어떻게든 이겨내보려고 상사 자리쪽 귀에 버즈 껴봤는데 그걸 뚫고도 목소리가 들려오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