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좀 재수없게 하는 스타일임
연차가 높아질 수록 더 재수없게 하네
모르면 물어봐라 -> 며칠 뒤 해보다 몰라서 물어보면 -> 여태 n년 동안 일했으면서 이것도 모르냐 이런 식이라 뭔 말을 못하겠어
좀 상세하게 상황 설명이 필요한 것 같아서 내가 부연설명 좀 하면 '나를 무시하나?' '그건 나도 알고있다' '핵심만 말해라' 이지랄떨고 ㅅㅂ
내 말이라도 좀 안자르고 들어줬으면 휴...
점점 자존감도 떨어지고 그만두고 싶은데 경제적 여유가 없어 그만두지도 못함 ㅠㅠ 또 버텨야겠지...
다들 힘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