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직이라 월급도 최저수준으로 적고
선물세트 하나 안 들어옴
올해 가을까지만 일 하고 계약 종료되면 다시 정규직 찾아나서긴 할건데..
암턴 부모님도 나 자취하면서 생활하느라 쪼들리는거 알고
돈 쓰지말고 모으라고하는데
엄마가 가끔 반찬해주고 과일같은 것도 사다줘서
식비에 도움이 되거든
내가 쪼들리면서 사는 거 알고있어서ㅇㅇ
이번 설날에 용돈 넣어주면 아마 안 받는다고 하겠지만
요즘 식비도 비싸서 반찬값 꽤 나올텐데
10만원이라도 넣어주는 게 맞겟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