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30 중반이고 결혼 생각 아예 없거든? 만나는 사람도 없어
작년부터 이 몰이가ㅋㅋㅋㅋㅋ 심해졌는데 내가 무묭씨 예뻐해서 그러는거다, 아깝지 않냐, 선 좀 보자, 나 아는 사람 누가 괜찮더라.......
하하 감사한데 저는 아직 생각 없어서요 하고 넘겨왔거든...
올해는 아직 2주밖에 안 지났는데 벌써 4번째 물어봄 ㅅㅂ 이게 맞냐
오늘은 전화까지 와서 진짜 괜찮은 사람 있는데 무묭씨가 딱 생각나서 연락했다고 한 번 보라고 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부담스럽고 싫다고요!!!!!!!!!!!!!! 라고 말하고 싶었으나.. 몰라 될대로 되라 싶어서 아 저 만나는 사람 생겼어요 함
구라인거 티나도 뭐 어쩌라고 싶음 ㅋㅋㅋㅋ 뒤에서 뭐라 하든지말든지 ㅠㅠ
그냥 날 좀 내비둬 알아서 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