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속상사가 오전 반차셔서 초반 느낌 정리해봄ㅋㅋ
익숙한 업무라 전임자가 이미 퇴사했지만 업무 가능해보임
(어쩐지 면접때 작정하고 부르신 것 같더라... 마음이 편안)
박리다매 X 아이템이라 영지, 관리팀 입장에서 널럴
(연구, 영업팀 화이팅! 난 드디어 살겠다...)
사장님이 젊은 편이고 열정적이신 것 같고 일을 제대로 하실 줄 아는 분 같고 직접 영업 뛰심
(영업 뛰는 사장님인거 나한테 매우 중요)
다들 모난데 없는 것 같고 으쌰으쌰 하는 분위기
널럴한거에 비해 경력 인정 받기 좋은 포지션
집이랑 가까움
급여는 이것저것 다 합치면 20%쯤 상승
(업무강도 대비 매우 만족)
사무실, 화장실 청소 내가 안해도 됨!
화장실이 사무실 외부에 있어서 화장실 소리가 안들린다ㅠㅠㅠㅠㅠ
이제 나만 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