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같이 일하는 동료가 저 말 했는데
여러모로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지네...
원래 말 세게 하는 건 알았는데
나보고 너 노예근성 심한 건 노상관이다
근데 그걸로 왜 나까지 피해를 주냐
눈치가 없는 거냐 아님 알고도 그러는 거냐
다른 사람들은 몰라서 안 하는 거 아니다
노동자 인권 후퇴시킬까봐 그러는 거다
그런 식으로 할 거면 너 회사 차려서 해라
이런 식으로 다다다다 쏴붙이는데
솔직히 내가 그 정도로 잘못했나?
이런 생각 들고 걍 눈물만 나와..
상황은 댓에 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