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대학 졸업하고 회사다닌지 1년 된 사회초년생이야..
직전회사도 대기업이었는데 주에 60시간 가까이 근무했고, 성과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 잠을 못잘 정도라서 퇴사함새로 신입으로 들어가게 된 회사는 유통+프랜차이즈 대기업인데 무조건 직영생활을 2년을 해야한대
그래서 직영점에서 스케줄근무(야간도 있음, 주말 공휴일에도 당연히 스케줄 근무람)하는데 1근이면 7:30 출근 4:30 퇴근이야
근데 위에 눈치 본다고 4:30 퇴근 못하고 매일 6시에나 퇴근해. 물론 그사이에 일도 더 하구..
거의 매일 10시간을 서서 숨돌릴 틈없이 일하는데 그냥 원래 사는게 이런건가 싶어..
참고 버티는게 답인지 아니면 차라리 또 다른 회사 찾아봐야할지.. 모든게 다 맘에 들순 없겠지만 가는 곳마다 너무 힘들어서 괴롭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