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살이고 다음달이 취업한지 딱 1년됨 처음 들어왔을때 2600에서 3달 후에 2800으로 올려줬거든
회사 인원 3명 코딱지 중손데 또 대표 능력은 좋은건지 일이 끊이질 않아 프로젝트 하나당 몇천을 받더라… 나빼고 그거 나눠가지는게 ㅈㄴ 서러움 야근수당도 안주는데 맨널 야근하고 11시에 감 사람이 너덜너덜해졌어
대학은 그나마 괜찮은데 가놓고 취업하기 무서워서 암데나 훌러덩 왔더니 멘탈이 갈리는거같아 내가 얼굴에 웃음이 사라진걸 느껴.. 월급의 절반은 월세로 나가고 출퇴근은 편도 1시간 정말 지옥이고 사는게 너무 힘들다
적다보니 한탄글됐네ㅠㅠㅠ 미안.. 머 200올린다고 사실 기쁠것 같지도 않음 나 우울한가.. 근데 사람들은 좋아.. ㅋ 아니? 야근수당도 안주는데 좋은사람이겠니?? 으아아ㅏㅏㅏ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