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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지금 공장에 책상놓고 일하는데 같이 일하는 차장님이 왜 자꾸 안춥냐고 걱정하나 했더니

무명의 더쿠 | 01-10 | 조회 수 127

같이 일하는데 막 아유 안추워??이러면서 걱정하길래 같이 일하시면서 왤케 걱정하지 했더니 차장님 자리에 온풍기랑 라디에이터 있네ㅋㅋㅋㅋㅋ뭐야 저도 줘요;;(사비로 사신거 같음,,,ㄹㅇ 개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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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01. 무명의 더쿠 2024-10-27
    어차피 저런 사람이랑 어떻게 같이 삶?? 내 정신 건강을 위해서 엎고 손털었을듯
  • 602. 무명의 더쿠 2024-10-27
    걍 둬 저런 사람은 결혼생활동안도 또 사고치겠지 . 결혼한 여자한테 알려도 그 여자도 뭐 글쓴이 상간녀 취급할수도 있고.. 저런 인간이랑 결혼한해서 다행이다 하고 말겠어. 나만 더 복잡해지ㅣ
  • 603. 무명의 더쿠 2024-10-27

    아이고 결혼한 여자분 이미 혼인신고 했더라도 애 생기기전에 헤어져야할텐데 ㅠㅠ

  • 604. 무명의 더쿠 2024-10-2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5/01/30 17:35:43)
  • 605. 무명의 더쿠 2024-10-27
    진짜 어려운 문제다...
    일단 내 가족이라면 일단 나중에 문제 생길때를 대비해서 증거는 남겨놓고 가만히 있으라할듯... 문제 터트렸을때의 리스크가 너무 커 ㅠㅜ
  • 606. 무명의 더쿠 2024-10-27
    난 여자하나 살리는 샘 치고 다 까발릴거 같음.. 그 집안좋은 여자는 진짜 무슨죄야 존나 사기꾼집안이랑 잘못 엮인거잖아
  • 607. 무명의 더쿠 2024-10-27
    그냥 사연자분이 행복했음 좋겠다
    덮든 밝히든 어떤선택을 하든 힘든 과정이 있을거니까 잘 버티길 바래
    그리고 무조건 카톡이나 증거는 찾아놓고 꼭가지고 있어야 할거같아 꼭
  • 608. 무명의 더쿠 2024-10-27
    나는 뒤집어엎을거야
    우선 남자 먼저 만나서 내 바닥까지 다 보여주면서 난리치고 다 녹음할거고
    그 다음에 남자 엄마란 사람, 예비신부, 우리 부모님 다 같은 자리에 두고 뒤집어 엎을거야
  • 609. 무명의 더쿠 = 608덬 2024-10-27
    안 그러면 속 터져서 죽을 듯
  • 610. 무명의 더쿠 2024-10-27
    비슷한 일 겪었었는데, 나는 애초에 내가 비혼주의라고 못 박고 시작했던 연애라서 5년 세월 깔끔하게 정리했음. 근데 들키고도 너는 나랑 결혼할 생각이 전혀 없잖아, 뭐가 문제냐 이러면서 내 탓 했던 건 지금 떠올려도 열받음. 당시에 결혼할 여자한테 알릴까도 했었는데, 괜히 쓰레기한테 복수한답시고 엉뚱한 사람한테 화풀이 하는 건 아닌가 싶은 느낌이 들어서 접었음. 그리고 자기가 직접 겪은 게 아닌 이상 상대의 과거라 생각하면 그냥 넘어갈 수 있는 게 사람인지라 내가 말한다 한들 쉽게 헤어질 것 같지도 않았고. 화 나지만 얼른 정리하고 내 인생 잘 사는 게 맞다 싶음.
  • 611. 무명의 더쿠 2024-10-27
    결혼 다 했으면 난 말 안할래 내가 너무 스트레스 받을 듯 결혼 전이면 말하고
  • 612. 무명의 더쿠 = 164덬 2024-10-27
    휴 진정하고 보니 주둥이도 신부가 눈치채길 바라고 영상 올린 것 같구만 휴 회사에 빨리 소문 다 나길
  • 613. 무명의 더쿠 2024-10-27
    언젠가는 저 여자분도 알게 되서 연락 올 수 있으니 증거는 잘 남겨두고 잊고 혼자 잘 살려고 할 거 같아
    이미 벌어진 일을 복수하겠다는 마음이 결과적으로 나에게 좋을지 모르겠어
  • 614. 무명의 더쿠 2024-10-27
    그냥 이렇게 소문나길빌어 그 여자분은 무슨죄야
  • 615. 무명의 더쿠 2024-10-2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5/02/24 18:31:34)
  • 616. 무명의 더쿠 2024-10-2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12/03 15:49:02)
  • 617. 무명의 더쿠 2024-10-27
    엥 왜 안돼..? 진짜 안된다고 생각하는거?? 그여자가 같은 여자로 불쌍해서라도 얘기해야지..?
  • 618. 무명의 더쿠 2024-10-27
    증거는 다 남겨놓는데 얽히기 싫을듯
  • 619. 무명의 더쿠 2024-10-27
    난 법적으로 문제될거 없는지 자문 철저히 받아놓고(사실적시명훼같은거) 내 향후 정신건강을 위해 알릴거임

    누구 좋으라고 조용히 넘어가줌? 

    내가 나중에라도 문득문득 트라우마 돼서 미치는 거 방지하려면 피바람 한번 휘몰아치더라도 한번 뒤집어 엎고 지나가는 게 나음

    만성질환 있는데 병원 안가고 참기 vs 큰 수술받고 말끔히 치료(잠깐씩 날 궂은날만 살짝 컨디션 안좋음) <--나한테는 이런 느낌

  • 620. 무명의 더쿠 2024-10-27
    와 이건 진짜 남이 쉽게 말할 수가 없는 부분이다 저 사연자 마음이 가늠이 안감
  • 621. 무명의 더쿠 2024-10-2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5/03/22 00:12:18)
  • 622. 무명의 더쿠 2024-10-27

    와........진짜 나였으면 난 일단 법률자문 다 받고 내가 가지고 있는 증거들 다 크로스체크 변호사한테 받고 자문 받아서 남자쪽 철저하게 뒤집어 엎을거야 8년이 장난이야? 그리고 그 와이프한테도 증거랑 해서 다 보여줄거야 그 와이프도 저 쓰레기놈한테 속은거잖아 알고는 있어야지 그리고 판단하게는 해야지 

  • 623. 무명의 더쿠 2024-10-27
    인생의 숙적?? 안알려주면 인생의 숙적되는거다 애생기기전에 제발좀 알려줘ㅠㅠㅠㅠ
  • 624. 무명의 더쿠 2024-10-27
    왜 나만 속터져야돼? 명예훼손 걸리더라도 무조건 소문냄
  • 625. 무명의 더쿠 2024-10-27
    안하면 나중에 알게될 와이프가 불쌍하고, 나한테 뒤집어 씌울까봐 걱정이고

    하면 그 많은 일을 이야기하고 겪어야하는 상황이 너무 힘들것같다..ㅠㅠ

  • 626. 무명의 더쿠 2024-10-27
    나라면 부인에게 알려줌 애 생기기 전에 갈라설 수 있는 기회를 줘야지
  • 627. 무명의 더쿠 2024-10-27
    홧병 생기니까 폭로함
  • 628. 무명의 더쿠 = 351덬 2024-10-27
    내가 병신이었지ㅋ나는 나만 병신될거 같아서 묻었어. 그 새낀 내 트라우마임. 가끔 화가 치밀어 올라올때 있는데 업보 쌓기 싫어서 묻었어. 그 새낀 업보 쌓은거니까 언젠간 돌려받을거라고 생각하면서 살고 있어~
  • 629. 무명의 더쿠 2024-10-27
    와...심하다
  • 630. 무명의 더쿠 2024-10-28
    요즘 거의 혼인신고 늦게하는데 이미 한걸보면 혼전임신일수도
  • 631. 무명의 더쿠 2024-10-28

    머리아프다;;

  • 632. 무명의 더쿠 2024-10-28
    와 진짜 어지럽다
    나도 고민 겁나 되긴할듯
  • 633. 무명의 더쿠 2024-10-28
    무조건 말함
  • 634. 무명의 더쿠 2024-10-28

    와 미쳤다.. 진짜

  • 635. 무명의 더쿠 2024-10-28

    ㅁㅊ... 남자쪽 모친도 진짜 똑같은 쓰레기네

  • 636. 무명의 더쿠 2024-10-29

    진짜 왜저러고 사니 뭐 좋은일이라고 바람피고 또 결혼하고 에휴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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