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잘하지만 지적질 쩌는 팀장 vs 일 적당 포용력 넓은 팀장.
직급 올라가고 관리자의 영역까지 가면 나 혼자 잘해선 절대 안되는 거 같애...
1번 팀장 밑에선 다 표정 썩어서 일하거나 1-2년 경력 채우고 나가버림.. 그래놓고 나한테 외롭다고 투정이야 ㅜㅜ
입바른 소리만 한다고 잘나갈거면.. 세상에 잘나가는 사람이 얼마나 많았겠어 ㅜ 혼자 자영업을 하든지
때론 감싸주고 때론 모른 척 넘어가기도 하면서 소통의 중심에서 지휘하고 지시하는 게 중요하다는 걸 40 중반 회사원이 못 배우고 푸념하는 걸 보면
자기 단점을 전혀 인식 못하는 분 같기도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