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규모회사 -> 급성장 중 분업이 필요하고 전문화가 필요했는데 그게 안되던 상황.(누구라도 일해주면 좋지 마인드), 직원들은 힘든데 연봉은 확실히 챙겨줌
작은 규모 회사(현회사) -> 시작부터 분업화는 확실, 근데 그래서 각자 자기 업무만 하고 끝나 성장이 더디고 회사가 안큼. 다들 열심히는 하는데
회사 성장이 잘 안된다고 볼멘소리만 함. (내보기엔 나서서 아무도 적극적으로 이일저일 해보려고 안하는 상황임), 직원들은 편함
큰 곳 있다가 와서 그런가 현회사 문제점이 보이거든,(이전 회사에서는 팀장이었음) 두 회사 매출이 거의 5-6억 차이남
근데 문제가 내가 연봉 올려서 이직이라... 저런 부분을 현 회사에 말해주고 싶어. 근데 그래버리면 결국 기존 직원들 일만 늘어나는 부분이라 ㅎ...
리더십은 나중에 내 사업할 때 발휘하고 그저 부품으로서 살아도 되는거겠찌...? 직장에서 에너지가 과도하게 넘칠 필욘 없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