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싹다 존대하는 분위기라 부장도 차장도 나한테 반말안하는데 이사람 나보다 나이 몇살 많다고 나랑 둘이 있으면 계속 반말 찍찍함; 옆에 상사있으면 존대하는 척하고
쓸데없는 말도 존나 많아 웃기지도 않고 공감안되는 말 개많이하는데 내가 원래 리액션 잘하는 성격이라 리액션좀 해주니까 신나서 눈치없이 존나떠들음 일 바쁜데... 딥한 사생활도 존나캐물음 알려주기 싫은데; 이런사람 자연스럽게 병먹금하는법좀 알려주라 덬들아
또 제일 싫은건 여기 뭐 돌리는 분위기도 아니라는데 이번에 지 첫 월급탔다고 팀원들한테 커피 자꾸 돌리고 사람들 불러서 저녁밥도 삼ㅎ... 상사들은 당연히 왜사냐고 안사도된다하면서 나한테도 부담갖지말라는데 이상황에 어케 부담을 안갖냐고요 ㅅㅂ 눈치 존나없어 진짜
이회사 다른건 다 맘에드는데 이사람 하나만 극혐임 나보다 빨리 퇴사했으면 좋겠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