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통째로 매각될거같아 연봉도 깎이구
첫직장이고 1년 채움..
안그래도 사람이랑 적성안맞고 대놓고 물경력에
스트레스 엄청 많이받아서 (업무뺏기, 부서이동)
정신과도 예약함
일단 경력 짧은거랑 나이가 걸려(여자 학사 올해 28, 만26)
연봉 이만큼 다시 받을지 모르겠어
근데 여긴 정말 아니더라...
그냥 그만두면 인생 망할까봐 무서워
그리고 여기 사람들을 다시는 보고싶지않아서
이직할곳을 확실히 구해놓고싶긴한데
몸이 또 스트레스를 못버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