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받을 것도 많은 사람이 맨날 자리 비우고 왔다갔다함
나는 보통 물 뜨러 가는 김에 손 씻고 오거나
화장실 간 김에 손도 씻고 물도 뜨고 한다거나
양치하러간 김에 화장실가고 뭐하고 이걸 동시에 해결하는 편인데
상사는 계속 물 한번 뜨러갔다 다시 앉고 또 손씻으러 갔다가 다시앉고 계속 이래
손도 몇번씩 씻으러 감 손씻는거는 좋은데 진짜 손만 씻고 다시 옴
문앞자리라서 계속 보이는데 진짜 쉴새없이 왔다갔다 함
그래서 전화 못받고 내가 대신받아서 전달하는게 너무 많음
뭐 어느정도면 이해를 하는데 진짜 자주 왔다갔다함
졸라 산만해.. 눈앞에서 왔다갔다하니까 신경쓰인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