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직 적성에 안맞아서 일할수록 자존감 깎이고 회의감들어 업무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그것 때문에 병나서 입원한적도 있어
그래서 머리 안써도 할수있는 단순노동하고 싶음
근데 젊은 나이에 학벌도 괜찮은데 사무직 때려치고 청소한다고 하면 부모님이 미쳤냐고 펄쩍 뛰실듯.... 나도 마음은 완전 사무직 때려치고 단순노동하고 싶은데 현실적으로는 괜찮을까 확신을 못하겠음 내 나이 때는 다 회사 취업하니까...내 주변 친구들은 다 전문직, 공기업, 대기업 이러는데 나 혼자 이러면 회의감들까 싶고 내 미래가 괜찮을까 걱정되기도 하고
에휴 먹고 살기 왜이리 힘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