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취업 한달 반만에 관뒀는데
처음 생각했던 일과 너무 다르고 경력관리 망하게 되는 업무
팀원들이랑 사이 별로 - 말하는거 서로 핀트 안맞아 오해가 쌓이니 딱 필요한 말만 하게 되고 작은 일에는 무시당하고.. 다들 서로 친한 분위기인데 팀에서 혼자 겉돌아... 내 의견이나 발언은 뭉개지고 나한테 먼저 물어보고 해야 하는데도 나 건너뛰고 다른 팀원과 소통한다거나... 짝으로 일하는 사람이 나한테만 말을 예의없이 해서 하루에도 몇번이나 싸우고 싶었는데. 이 시국에 뒤도 안돌아보고 나온 이유
위에서는 내가 지금 일이랑 안맞는것 같다며 부서이동 말씀하셨는데
걍 옆자리ㅋㅋ
문제는 수습기간까지 연장되고
3~4년째 잘 다니던 사람과 크로스되는거라 그 부서나 이동할 당사자 아무도 이 상황을 안좋아하고
난 더 고립될 것 같다는거
바로 사직서쓰고 퇴사했어
직감을 무시하고 밀고 나갔더니 결론은 이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