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중소 다니다가 지금 일단 퇴사한 상태야
다행히도 같이 일했던 대기업 클라이언트가 나를 너무 잘 봐줘서 일부러 티오를 오픈해줬는데 일단 내부추천 전형으로 지원은 했고 면접 진행 중
근데 여기 전에 다른 기업에서 헤헌으로 제의가 와서 면접을 봤는데 연봉을 진짜 엄청 올려줌 앞자리가 두 번 바뀌는 수준이고 분기 별 인센 별도
대신 여기는 스타트업이라 워라밸 개박살 각오해야해
일단 오퍼받은 연봉에 사인은 이번 주 까지라는데.. 대기업을 포기하고 워라밸 개박살 스타텁 가는게 맞을까..? 금융치료를 이정도로 해 준다면...
아 그리고 회사는 스타트업이긴 한데 탄탄하고 성장 빠름 대신 블라 잡플래닛 후기 2점대...
1. 대기업 면접 프로세스 다 기다려라
VS
2. 스타트업 일단 가라
덬들 생각은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