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첫날인데 500일이라니 뭔가 혼자 신남ㅋㅋㅋ
느낌은 아직도 어리버리한 신입같은데
벌써?내가?
이런 생각도 들고ㅋㅋㅋㅋㅋㅋ
근데 또 이제야 회사에 적응(?)한 느낌들어서
이젠 자기계발(운동이나 취미나 영어등등) 해볼 여유도 생김ㅋㅋㅋ
처음 회사다닐때, 한 3개월? 그정도까진 퇴근하면 피곤해서 기절하기 바빴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nn년씩 회사다닌 덬들한테는 짧아보이는 기간이겠지만ㅋㅋㅋ
내인생에선 꽤 장기로 다니고있는거라 괜히 의미부여해보고ㅋㅋ설렌다ㅋㅋ
올해도 별일없이 잘 지나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