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도 모아놨고 나도 자의든 타의든 1년은 쉴 각오도 있는데(일 안한다고 불안할 성격도 전혀X) 같이 사는 부모님 반대가 너무 심해서 퇴사 못하는중...ㅠ 그냥 나한테 적당히 신경 꺼주셨으면 좋겠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