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간 자영업하다가 11월 초 일반 사무직 취업

겨우 취업한 회사가 가 족 회사+직원착취+상사개무능+모든일떠밀기+다른 직원들이 나 막내라고 나한테 소리지르고 일 떠밀고 그럼.

지금하는 업무: 

직원근태관리(출근기록부 정리) 본사보고, 공문 접수, 발송, 사무실 물품구입, 외부 거래처 민원 접수 같은 모든 사무 잡무.

그래서 다른 곳 입사 지원서라도 내보려는데

사업관리 pm 자리 공고가 떴어.

물경력이어도 좋은데

오랜만에 사무직하는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면 좋겠어ㅜㅜ

사업관리라는 거 어려운 일일까?

사람들한테 많이 시달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