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여)
선임(여)
사수(남)
나(여)
이렇게 되어있는데 초반에는 안그랬던것 같은데 어느순간부터 나한테만 꼬투리 잡고 ㅈㄹㅈㄹ하거든
근데 혹시 이게 이유일까 싶은데
사수가 투잡으로 헬트일을 한단말이야 직장 근처에서 (자택은 멀리있음)
근데 대리도 거기 헬스장을 다니는데 둘이 쌤/회원이래
그거 듣고 오 신기하네...싶었는데
어느순간 대리가 나한테만 이상하게 굴거든?
내가 실수하면 정색하면서 겁나 뭐라뭐라 하는데 사수가 그러잖아? 그럼 빨리 고치세요 00씨~ 이렇게 유하게 넘어가고
저번에 전화응대하는 일이 있었는데 좀 진상이라 위에 사람 바꿔보라해서 내가 대리님 이러이러해서 윗분 찾으시는데 전화 가능하실까요? 하니까 자기한테 왜 직접오냐고 00씨(선임) 받아봐요 하는거임
그 내용이 우리가 제조업인데 사무실에 샘플이 많단말이야
샘플만 좀 보고싶다고 당일에 가능하냐해서 대리가 당일에 오는법이 어딨냐 계속 안된다고 내일오라고 해라 했거든
그래서 나는 아 힘들것같다고 하는데 그 진상이 윗사람 바꿔보라해서 대리한테 물어본거였거든
근데 저러고 선임이 받아서 이따 2시요? 아 알겠습니다 하고 끊는데 대리 암말도 안함ㅅㅂㅋㅋㅋ
나한테는 무조건 안된다고 했으면서 중간에서 나만 욕 드럽게 먹고
내가 사수 옆자리 이기도하고 물어 볼것도 많아서 대화를 자주 했는데
어느순간 저래
암튼 이런일이 많은데 저번에는 퇴근하는데 대리가 좀 할일 있어서 나랑 선임은 퇴근하는데 사수는 안나오더라고 그래서 흠... 싶었는데
오늘은 보니까 둘다 같이 감기 걸려서 옴...
오징어 지킴이인것 같은데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