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거래처 재무팀에선가 전화와서 자기들 은행 바꾸려고 하는데
그 은행에서 협력업체들 홍보??같은거 와야한다고 하면서 주절주절 설명하면서 진짜 해주셔야 자기들이 점수 잘받는다는 식으로 얘기를 하더라??... 못이기는척 알겠다고만 하고 끊었어
근데 사장님한테 설명하니까 보험팔이 아니냐고 하던데;;; 근데 전화통화한 직원(?)이 그 거래처 주거래은행을 너무 정확히 알고 있었거든?
원래도 이런거 보험팔이인거 아니까 걍 스루했었는데, 수법이 ㅈㄴ 교묘해지니까 깜박 속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