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통보 2주 전에 하는거 도의상 어긋나는 일이야..?
다음주에 퇴사 희망한다고 2주 정도 잡고 말씀 드렸는데
일주일째 인수인계 퇴사 면담 말씀 없으시길래 팀장님한테
퇴사 어떻게 정리드리면 되냐 했더니
취업규칙이라는게 엄연히 있는데 1달 전에 말도 안 하고 너 혼자 통보하는 회사가 어딨냐 지금 일 하기 싫어서 인수인계로 떠넘기는거 업무태만이다 이러면서 결국 퇴사일자 안 정해졌으니깐 일단 일이나 하라고 역정 내셔서… 별 말 못하고 돌아왔거든
근데 연말이라 이제 인사팀 다 휴가 갔고(종무식해서 1/1까지 없음)
팀장도 1/1까지 다음주 전부 휴가임
근데 난 1/3에 나가고 싶은데 어떡하면 좋을까
이직처가 정해져서 옮기는거라 2주 텀 밖에 없고, 이직하는 곳에선 입사 조정이 안 된다고 해서 1/3이 근무 가능한 마지막 날짜라 1/3로 말씀 드렸어
*일톸 중복인데 문제되면 지울게 ㅠ